POW(Proof of work, 작업 증명) 방식의 코인들은 채굴자가 하드웨어(채굴기)를 이용해 복잡한 수학 연산(해시 함수)을 풀고 그 대가로 코인을 받는 것입니다.
이때 답을 구하는 과정이 계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임의의 값(해시값)를 빠르게 대입하여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그래서 컴퓨터의 성능이 좋으면 시간당 채굴량이 높습니다.
Hashcash(해시값을 찾는 활동) 문제는 블록체인의 거래내역 데이터의 위조를 방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채굴하기 위해 켜져 있는 컴퓨터 덕분에 분산 노드를 확보해 네트워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합니다.
많은 채굴기가 달라붙거나 성능이 좋은 채굴기가 등장해 채굴 속도가 빨라지면 난이도를 높여 과공급을 조절합니다. 그 난이도를 해시 레이트라고 부릅니다.

해시레이트가 상향선이라면 채굴자들이 해당 코인에 대해 좋은 전망을 가지고 계속 캐내고 있다고 보면 되고 하향선이라면 채굴자들이 채굴기로 다른 코인을 캐거나 등의 이유로 해당 코인을 캐지 않아(함수를 풀지 않아) 난이도가 내려가는 것입니다.
해당 코인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경우 난이도가 내려가서 좋다고 더 캐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 다른 코인을 알아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채굴과 트레이딩의 차이점은 뭘까요? 저는 트레이딩과 채굴을 둘 다 해봤으니 주관적인 경험담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트레이딩은 하루 종일 그래프를 보면서 보유한 코인의 가격이 조금 내려간다 싶으면 다른 코인을 찾아보고 오를 것 같은 코인으로 바꿔버립니다(이때 사람 귀가 굉장히 얇아집니다ㅋㅋ). 그렇게 바꾼 코인의 가격이 올라갈까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보유한 돈은 돌려 깎기 식으로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채굴(이더리움)로 넘어갔습니다. 채굴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더리움이 POW에서 POS(지분 증명방식)로 넘어갔을 때 다른 코인을 캘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고, 다른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트레이딩은 가격이 내려가면 다른 일이 손에 잘 안 잡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남는 시간에 ICO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상화폐에 투자하실 거라면 잘 알아보시고 자기한테 맞는 방식을 찾기 바라겠습니다.
이때 답을 구하는 과정이 계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임의의 값(해시값)를 빠르게 대입하여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그래서 컴퓨터의 성능이 좋으면 시간당 채굴량이 높습니다.
Hashcash(해시값을 찾는 활동) 문제는 블록체인의 거래내역 데이터의 위조를 방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채굴하기 위해 켜져 있는 컴퓨터 덕분에 분산 노드를 확보해 네트워크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합니다.
많은 채굴기가 달라붙거나 성능이 좋은 채굴기가 등장해 채굴 속도가 빨라지면 난이도를 높여 과공급을 조절합니다. 그 난이도를 해시 레이트라고 부릅니다.

해시레이트가 상향선이라면 채굴자들이 해당 코인에 대해 좋은 전망을 가지고 계속 캐내고 있다고 보면 되고 하향선이라면 채굴자들이 채굴기로 다른 코인을 캐거나 등의 이유로 해당 코인을 캐지 않아(함수를 풀지 않아) 난이도가 내려가는 것입니다.
해당 코인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경우 난이도가 내려가서 좋다고 더 캐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 다른 코인을 알아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채굴과 트레이딩의 차이점은 뭘까요? 저는 트레이딩과 채굴을 둘 다 해봤으니 주관적인 경험담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트레이딩은 하루 종일 그래프를 보면서 보유한 코인의 가격이 조금 내려간다 싶으면 다른 코인을 찾아보고 오를 것 같은 코인으로 바꿔버립니다(이때 사람 귀가 굉장히 얇아집니다ㅋㅋ). 그렇게 바꾼 코인의 가격이 올라갈까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보유한 돈은 돌려 깎기 식으로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채굴(이더리움)로 넘어갔습니다. 채굴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더리움이 POW에서 POS(지분 증명방식)로 넘어갔을 때 다른 코인을 캘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고, 다른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트레이딩은 가격이 내려가면 다른 일이 손에 잘 안 잡히거든요. 그래서 저는 남는 시간에 ICO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상화폐에 투자하실 거라면 잘 알아보시고 자기한테 맞는 방식을 찾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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